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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'국회의원 체포용?'... 민주당이 공개한 계엄군 분실물 / YTN

2024-12-05 7 Dailymotion

오늘 국방위원회 긴급현안 질의에 참석한 계엄사령관,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계엄군 체포조와 관련해 "사실이 아닌 것으로 안다"고 답변하기도 했는데요, <br /> <br />하지만 야당은 국회에 떨어져 있던 수갑을 공개하며 체포조 가동을 주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화면 함께 보시죠. <br /> <br />지금 보시는 게 어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이 공개한 군용 케이블 타이입니다. <br /> <br />특수부대에서는 이러한 케이블 타이를 간편하게 수갑 대용으로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, <br /> <br />계엄군이 소지했다가 국회에 떨어뜨리고 간 것으로 추정됩니다. <br /> <br />어제 국회에 난입하려던 계엄군이 떨어뜨리고 간 수갑입니다. <br /> <br />그들은 이 수갑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묶으려 했고, 대한민국 야당의 지도자를 묶으려 했고, 심지어 여당의 지도자들까지도 묶으려 했습니다. <br /> <br />계엄군이 체포하려고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정치권 인사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이재명 대표, 심지어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도 포함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계엄상황실 실장에 임명된 안규백 의원은 이에 더해 "시민단체까지 10여 명이 체포 대상자 리스트에 있었다고 한다"고 밝혔는데요, <br /> <br />계엄군이 국회 기능을 마비시키기 위해 정말 체포조를 가동한 건 아닌지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자막뉴스ㅣ이선, 고현주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120514232134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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